시설관리직 위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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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위험한가요?

by 건설로봇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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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사다리가 있잖아요

키가 보통인 사람이 사고당할 위험이 적습니다. 보통인 몇센치미터일까요?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가 173~74정도 될 것입니다. 키는 170 이하면 적당한 듯해요. 좁은 기게실 들어가면 머리 숙이면서 다녀야 해요. 쇠 파이프에 머리 부딪힌 적 많았습니다.

 

시설관리직은 어떤 게 위험하죠?

1. 공구 사용이 미흡하여 사고
2. 시설물 점검하다 사고
3. 전기실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
4. 사다리에서 떨여져 사고
5. 천정에서 등기구 및 점검구 낙하로 인하여 사고
6. 전기 작업하다 사고

 

장갑을 끼더라도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글라이더 작업은 솔직히 피하고 싶습니다. 톱으로 자르기엔 한계가 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현장에서 글라이더 사용 미흡으로 인해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글라인더뿐만 아니라 뾰족한 공구를 사용하다가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가 많죠.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키가 작으면 어디든지

키가 작아도 시설관리직 취업하는 데 전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160 이상은 선호하겠죠? 설비 배관 문제로 천정을 올라가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천정 위에도 솔직히 올라가면 배울 건 있지만, 다들 기피합니다. 점검구를 열고 천정을 기어 다니면 수많은 전선과 배관을 밟고 다녀야 하는데, 겁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덩치가 너무 큰 사람은 점검구에 머리만 들어가고, 몸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때론 키 작은 사람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시설관리직 위험한가요?

다치는 경우의 수가 많은 듯합니다. 간단한 민원 업무를 보는 경우에는 다칠 일이 적은 듯합니다. 공용 작업을 하거나 고가 사다리 작업을 하다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공구 사용 미흡으로 가장 많이 다치는 듯합니다.

감전 사고는 한순간

전선 작업을 할 때 부득이하게 차단기를 내리지 못하고 활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조심해야 합니다. 절연 장갑을 무조건 착용하여야 하며, 맨손으로 전선을 잡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장갑을 착용하면 절연 테이프를 자르기가 힘들어서 순간 장갑을 벗고 전선을 만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갑을 낀다고 해서 100% 절연이 되는 게 아닙니다. 활선 작업을 할 땐 항상 긴장하며 작업을 해야합니다.

안전 조심

직급이 올라가면 솔선수범을 보여야 하기에 위험한 작업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높은 사다리에 올라갈 때 보호구는 항상 착용해야 하며, 2인 1조로 작업을 하는 게 원칙입니다. 직원 한 명이 모든 걸 처리해야 하는 현장도 많습니다. 작업을 하기 전 경비 직원에게 작업 사실을 알리고, 혹시나 사고가 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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