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후 먼저 봐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글을 쓰고 글을 발행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틀린 부분이 보이는데요. 퇴고하는 팁 5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관성 있게 쓰기
예비 작가님들은 글을 쓰고 나면, 문법 오류, 철자 오류를 찾아 수정해야 하는데요. 퇴고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출판사에 투고하기 전, 신경을 써서 작업해야 할 것입니다.
글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지 검토하며 읽어보세요. 목차와 본문 내용이 일관성이 없다면,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쓴 내용인지 알 수 없죠. 문장 간 일관성 있게 글이 이어져야 가독성을 높이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간결하게 쓰기
애매모호한 표현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글이 잘 읽히는데요. 글을 쓰다 보면 독자들에게 멋진 말을 하고 싶어 과하게 글을 쓰는 분들도 있는데요.
형용사와 부사만 줄여도 글이 간결해지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어려운 표현을 쓰려하지 마시고, 글을 쉽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삼자 목소리로 들어보기
글은 읽어 보면서 퇴고해야 하는데요. 내 목소리로 듣는 것도 좋지만, 제삼자 목소리로 들어보면 이상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되는데요. 원고 페이지가 많은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게 쉽지 않죠.
파파고 번역기 또는 구글 번역기에 내 글을 복사한 후 음성으로 들어 보세요. AI 목소리를 통해 글의 흐름이 끊기거나 거슬리는 부분이 들릴 텐데요. AI 목소리로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찾을 수 있어요.
독자를 위해 글쓰기
앞 내용과 비슷할 수 있지만, 독자를 위해 글을 써야 해요. 글을 쓰다 보면 표현이 과하거나 너무 잘 쓰려고 어려운 표현과 애매모호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내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글을 고치면 되겠습니다. 독자를 위해 글을 써야 좋은 글이 되죠. 퇴고를 하면서 이 글을 누굴 위해 쓰는 건지 확실하게 보이는 글이 되도록 글을 수정하면 더 나은 글이 될 겁니다.
들어가는 글쓰기
들어가는 글, 마치는 글을 먼저 써놓고 글을 발행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든 목차의 글을 먼저 작성하고 들어가는 글을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원고를 쓰다 보면 내가 계획했던 글과 다른 글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전체적인 글을 요약하여 '들어가는 글'에 써야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 원고를 다 읽지 않아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되죠.
마치는 글은 전체적인 글을 다 쓰고 나면, 어떤 독자들이 읽어주면 좋을 것 같고, 글을 쓰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듯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글까지 다 읽는 독자도 있겠지만, 들어가는 글보단 중요도는 떨어지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출판사에서 들어가는 글, 마치는 글을 읽는 출판사가 있기에 꼭 쓰셔야 돼요. 글쓰기 후 꼭 해야 하는 퇴고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요.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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