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수당 얼마나 될까? 전기 자격증 / 가스 자격증 / 소방 자격증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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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수당 얼마나 될까? 전기 자격증 / 가스 자격증 / 소방 자격증 수당

by 건설로봇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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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격증 수당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전기 과장 직급의 월급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입니다.

A

시설관리 과장 연봉 A

월 급여 300만 원. 짜파게티 생각이 납니다. 아주 짭니다.

 

B

시설관리 과장 연봉 B

월 급여 380만 원. 전기 기사 자격증 필수 현장입니다.

 

C

시설관리 과장 연봉 C

월 급여 350만 원. 소방 특급 필수 현장입니다.

 

당직 기사와 시설과장 급여만 봤을 때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근무 시간을 따지고 보면 당직자가 훨씬 더 근무 시간이 길죠. 아르바이트보단 직장인이 더 낫다고 판단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300만 원 당직 기사 vs 280만 원 당직 기사

20만 원을 두고 따져 봤을 때 크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일에 10만 원이 부족해서 대금 미납이 된 적 있으실까요? 돈이란 게 우습게 보면 큰코다칩니다. 통장 잔고에 10만 원이 없어 쩔쩔매기도 하죠. 1년 연봉으로 합산하면 240만 원입니다. 적은 돈이 아닙니다. 20만 원 수당 받는 방법이 있다면 하시겠습니까? 대부분 사람이 알면서도 하지 않아요. 공부하기 귀찮아하기 때문이죠. 우선 10만 원만 더 벌어보자고요.

 

시설 관리직 수당 자격증

1. 사용시설 안전관리자(가스 자격증)

2. 건축 기계 설비 기사

3. 특급, 1급 소방 안전관리자

4. 전기 (산업) 기사


 

라이센스 자격증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자격증 하나 정도는 미리 준비 하세요. 당직 근무하면서 시험 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입니다. 집에서 인터넷 강의로 수강해도 됩니다. 자격증 하나에 많게는 30~40만 원. 주상복합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와 상가 관리실이 나눠진 곳이 많습니다. 만약 아파트 관리실에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 경우 시설과장 자리가 공석일 경우가 많습니다. 당직 기사가 기계 설비 또는 전기(산업)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는 드뭅니다.

전기 자격증 수당 최소 10만 원

상가 전기과장이 아파트 전기실 구역을 같이 선임해서 수당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20만 원은 수당으로 받을 것이며, 1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받고 스트레스받는 일을 굳이 만들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기계 설비 면허 필수 시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대상 건축물등자격 및 경력기준 선임인원 선임기한
о 연면적 6만㎡ 이상 건축물
о 3천세대 이상 공동주택
책임(특급) 유지관리자 1명 ~2021. 4. 17
보조 유지관리자 1명
о 연면적 3만㎡ 이상 6만㎡ 미만 건축물
о 2천세대 이상 3천세대 미만 공동주택
책임(고급) 유지관리자 1명
보조 유지관리자 1명
о 연 1만5천㎡ 이상 3만㎡ 미만 건축물
о 1천세대 이상 2천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책임(중급)유지관리자 1명 ~2022. 4. 17
о 연 1만㎡ 이상 1만5천㎡ 미만
о 500세대 이상 1천세대 미만 공동주택
о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중앙집중식(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책임(초급)유지관리자 1명 ~2023. 4. 17
о 1만㎡ 미만 국토부 고시 시설물,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영 제14조제1항제3호가목, 다목)
책임 또는 보조 유지관리자 1명 ~2023. 4. 17
о 1만㎡ 미만 국토부 고시 학교시설, 공공건축물
(영 제14조제1항제3호나목, 라목)
1명 ~2024. 4. 17

출처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2021년부터 연면적 6만㎡ 이상 건축물, 3천 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책임(특급) 유지관리자, 보조 유지관리자 각 1명을 선임해야 하고, 연면적 3만㎡ 이상 6만㎡ 미만 건축물, 2천 세대 이상 3천 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책임(고급) 유지관리자, 보조 유지관리자 각 1명을 선임해야 합니다.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관련 자격증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계 설비 성능점검은 관리실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은 하지만, 기계 설비 유지 관리 업체를 통해 분기별로 점검을 받거나 고장이 생겼을 경우 수리를 합니다. 현상 유지가 가장 중요하죠. 기계 설비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설비과장으로 진급하기 위해선 필수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없이 설비과장으로 근무하다 자격증이 없어 직급이 낮아진다거나 다른 현장으로 이직해야 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와 소방 1급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각각 10만 원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 관련 포스팅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기계설비 자격증을 미리 취득했을 경우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당직 근무에서 벗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당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자격증으로 연봉을 조금이라도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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