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일하는가 평범한 직장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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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일하는가 평범한 직장인의 삶

by 건설로봇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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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스물세 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낙제한 회사에 입사했고, 동료들까지 퇴사해 회사를 빨리 떠나야 했지만,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최선을 다했고, 결국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간 매출 16조, 직원 7만 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다. <왜 일하는가>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작가의 삶이다. 

 

우리는 왜 일해야하는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 일을 해야만 하는 숙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여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앞으로 무엇을 하든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펜데믹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일자리를 찾아보면 다양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022년 세계 청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 세계 청년 실업자가 7,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던 지난해 청년실업 규모(7,500만 명)보다 소폭 개선된 것이다. 다만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600만 명이 넘는다. 결국, 코로나 이전이나 현재나 일자리가 부족하여도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기회는 본인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더 이상 할 수 없고, 한계를 느끼더라도 그 시간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을 '다시 시작'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믿어야 한다. 성공할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고된 일을 하는 남자

회사에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게 직장인이다

회사 출근이 신나고 즐겁기만 할 수 없다. 때로는 버텨야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복지 제공은 물론 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회사가 있다면 평생을 충성할 것 같다.

 

회사가 삶에 있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개인마다 업무량도 천차만별이고, 직급에 따라 고충이 다르겠지만 왜 끝까지 버텨서 이 회사에 남으려 할까? '돈'이란 게 큰 비중을 차지 않을까 싶다.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일함으로써 소득이 생기고 지출함으로써 경제가 순환되고, 회사에는 인재들이 있어야 경영에 발전이 되는 건 과거에나 현재이나 비슷하다.

 

사회 <> 사람 <> 회사

 

사회에는 회사와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은 사회 안에서 다닐 회사가 필요하다.

회사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에서 유지된다.

 

회사는 각자의 이유로 회사를 결국엔 떠난다. 그러나 회사는 다시 사람을 구한다. 그 사람은  "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은 없다. 그냥 일을 하고 싶기에 회사에 지원했을 것이다. 회에서 구성원이 되기 위해선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회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지만, 사람이 없으면 바꿀 수 없다. 우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선 사회로 나가야 한다. 이런 과정 없이 세상에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이 힘들지라도 버티고 보람되는 일을 해야 한다. 그 어떤 일지라도.

직장인 다수 그림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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