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제안을 받아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그만둘 계획을 세우셨나요? 아니면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때문에 그만둘 생각을 하셨나요? 회사를 다니면서 홧김에 그만두고 싶은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십 대 중반에 다녔던 회사에서 박봉에 직장 상사가 갈구는 바람에 1주일 전에 그만둔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통보가 늦게 돼서 퇴사일에 전달이 되었는데요. 회사에서는 보복으로 월급을 한참 지나서야 지급했죠. 원만하게 퇴사하기 위해선 퇴사 통보 기간이 중요합니다.
1. 퇴사 통보
회사에서 경험을 하다 보면 사람 인성과 개념을 보게 됩니다. 시설관리직 특성상 한 사람이 그만두게 되면 근무에 지장을 주는데요. 다른 직원을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그만두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나이값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더라고요.
충동적으로 퇴사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회사와 상사에게 퇴사 결정을 알리기 전 적절한 시기에 의사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한창 바쁜 시기에 그만둔다고 말하면, 어느 누가 퇴사하려는 사람에게 신경을 써주려고 할까요? 본인이 맡은 프로젝트가 다른 사람에게 인수인계되는 시간까지는 미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2~4주 정도의 시기를 고려하여 통보하는 것이 좋으나 부당한 회사의 경우에는 빠른 시일에 퇴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 계획 세우기
회사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또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좋은 이미지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통보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난처할 수밖에 없겠죠. 후임자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전에 사직 통보를 하는 게 맞습니다.
일단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구체적인 퇴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퇴사하는 것이라면, 정신 건강에 도움 되는 일을 찾아야겠죠. 월급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라면 다른 곳에 충분히 비교를 하여 면접을 본 상태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채용 제안을 받은 경우 현재 퇴사 예정일에 맞게 채용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원만하게 퇴사하기 위해선 전략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퇴사 노하우인데요. 이직할 곳을 찾은 후 연차를 쓴 다음 면접을 보고 판단하는 게 우선입니다. 무작정 그만두게 되면 실업자가 되잖아요. 그 회사에서 요구조건을 잘 파악한 후 퇴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3. 직속 상사에게 상담
당신의 직속 상사와 먼저 이야기를 해보는 것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면 직속 상사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세요. 조금 어색한 대화일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퇴사일까지 회사생활을 원만하게 끝낼 수 있도록 퇴사 절차를 밟으세요. 회사에서 일을 잘한 사람으로 평가받기 위해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합니다.
직장 상사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이렇습니다. 사장님 또는 다른 직원 평가절하를 하거나 회사에 불평불만을 쏟으면 안됩니다. 분명히 회사 대표 귀에 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직장을 떠나기 전에 새로운 직장에 대한 언급을 SNS에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퇴사 인사말이 중요한데 감사의 의미를 상사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서 든 기본이 돼야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퇴사하기 전까지는 일을 잘하면서 끝까지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퇴사 후 필요한 서류가 필요할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공식적인 사직서 작성
회사마다 사직서 양식이 존재할 것이고 퇴사 일자를 통보했다면 공식적인 사직서를 써야 합니다. 공식적으로 회사에 사직하는 절차입니다. 사직서를 쓰기 전, 경리분에게 먼저 문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사에 50 정도 되는 분이 있었습니다. 퇴사하겠다고 주머니에서 구겨진 종이를 꺼내더니 사장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써온 사직서였는데요. 바지 주머니에서 꾸깃꾸깃한 종이를 건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사직서는 직원이 퇴사하고 공문으로 남기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사직서를 작성하는 요령은 이름과 날짜를 적고 퇴사 사유를 간단명료하게 적으면 됩니다. 공식적인 서류인 만큼 형식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적정한 퇴사 통보 기간은 정해진 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2주 전에 말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ngine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파트 경비원 월급 얼마? [평균 임금] (0) | 2022.12.12 |
|---|---|
| 연봉 계산 시설 관리는 최저 임금보다 덜 받는다 (0) | 2022.12.11 |
| 하루를 계획하는 방법(새해 목표) (0) | 2022.12.10 |
| 근무 시간 빨리 가는 법(자기 계발) (0) | 2022.12.10 |
| 자기소개서 쓰는 양식 다운로드 (무료 hwp) (0) | 2022.1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