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직 이력서에 고졸만 적으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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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이력서에 고졸만 적으면 합격

by 건설로봇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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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공평하다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가지만 받는 월급에는 차이가 있다. 나는 아직 편의점 알바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편돌이, 편순이라고 말한다 서울 홍대나 강남을 지나가면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많이 본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해도 다른 편의점에 비해 시급은 1,000 원 정도 더 받는다. 최저 시급 이미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 그리고 그냥 알바생이다. 대부분의 편의점 시급은 최저 금액이다. 대한민국 2022년 최저 시급 9,160원이다. 편의점 알바 월급은 어느 정도일까? 하루에 8시간 기준 24일로 계산해 보니 1,758,720원이다. 근무 시간은 192시간. 주휴시간이 더해지면 180만 원은 넘을 거 같다. 세금을 제외하면 160만 원 정도 벌 것이다.

 

시설 관리직 월급은 이렇다. 조금만 더 일하면 편의점보다 편하게 벌 수 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  http://www.khma.org/portal/portal.web 

 

대한주택관리사협회

 

www.khma.org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

서른이 넘어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있다. 내 주변에도 많이 봤다. 다 각자 삶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직장인과 알바생의 차이는 분명하다. 회사에 다니면 아무래도 보너스가 나오고, 퇴직금을 못 받는 경우가 드물 것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아르바이트만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 이유 중 공부를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시설관리직 자격증 없이도 취직이 가능하다. 의지만 있다면 공부하며 돈 벌기 좋은 직장이다. 그만큼 시간은 많다. 직장 다니면서 검정 고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시설 관리직은 어떻게 입사하나요?

1.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 직원/구인에서 직원 구인란을 누른다.

2. 지역을 설정한다.

3. 2교대, 3교대 시설 기사를 모집하는 글을 검색한다.

4. 경력 없어도 지원하라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은 힘든 현장일 가능성이 높다)

5.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낸다.

6. 연락이 오면 면접을 보러 가면 된다.

 

군필자면 ok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데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는가? 적당히 몸을 쓰며 일을 배우는 일은 어떠한가? 월급은 세전 300만 원 정도이다. 다니면서 공부까지 하면 진급도 할 수 있다.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자격증이 더 중요한 직업이다. 회사에서는 시설물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필요로 하므로 구인 광고를 올린다. 매년 법이 바뀌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시설 관리직에서 인정받는다.

 

학교 시설 관리직 후기를 보면 쉽지 않다. 초보가 다니기에는 아파트, 상가가 적합하다. 시설 관리직 자격증 없이도 충분히 다닐 수 있다. 학교 시설 관리직, 병원 시설 관리직, 상가 시설 관리직, 아파트 시설 관리직 등이 있다. 시설 관리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공무원이 되는 길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직장을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곳은 경력 1년 이상이지만, 학력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 1년 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이런 곳도 지원하면 연락이 올 수 있다. 급여는 278만 원이지만, 검침 수당 3만 원을 더 주는 현장이다. 나이가 젊을수록 현장에서 채용을 잘 해주는 편이다.

 

자격증은 나중에

분명, 이력서에 고졸만 적으면 합격한다고 했는데 경력 1년 이상인데요?"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도 직장이다. 일주일, 한 달 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안전장치라고 보면 된다. 열심히 다닐 마음이 있다면 지원해보자.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요. 라고 말할 수 있다. 자격증은 선택사항이고 본인 의지에 따라 공부해서 취득하면 된다. 근무 시간에 공부할 시간 주어져도 안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군대에서도 자기계발 시간에 투자하는 사람 거의 못 봤다.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다.

 

시설관리직도 마찬가지다. 남들 기준에는 좋은 직장이 아니다. 그래도 직장인이고, 월급이 밀릴 걱정은 없다. 배우다 보면 진급도 할 수 있고 야간 근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격증이 진급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어느 현장을 가든 시설 기사로 남느냐? 시설과장으로 진급하냐?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공부를 하여 진급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그냥 월급만 주면 땡큐인 인생들이 많다. 나 역시 그래왔다. 진짜 지금 당장 할 게 없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장이다. 배우면 더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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