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돈 벌기 월 100만 원 버는 방법

집에서 월 100만 원 이상 버는 방법이 궁금한데요. 지금 받는 월급을 주급으로 계산해보니 세상에나 1주일 동안 100만도 못 벌고 있더라고요. 돈을 소비하는 건 쉬운데 버는 건 어렵죠. 이 사실만 깨우치면 우리는 돈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알게 되는 것입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통해 하루에 100만 원 이상 번다는 문구 한 번이라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달에 3,000만 원 번다는 사실인데 믿기시나요? 저는 욕심 없이 100만 원 부수입을 더 늘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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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인터넷에서 100만 원 버는 방법을 검색해보면 다 똑같은 말을 한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어렵다는 생각에 바로 포기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진입을 하기도 전에 포기하게 된다. 당신은 아직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평범하지 아니하고 뛰어나며,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돈을 번다.

 

직장인이 투잡을 하는 건 쉽지 않다. 기껏해야 십원, 백원이 쌓이는 앱과 CMS 통장 예금을 통해 하루에 돈을 조금씩 모을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에 핸드폰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컴퓨터 책상에 앉아 오랜 시간 글을 써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을 수 있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앉아 있어야 하는 거 맞다." 조금이라도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시설관리직 업무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남게 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왔다.

 

블로그를 잘 키우면 돈이 된다.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며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만약 당신의 이름을 검색엔진에 검색하여 누구나 아는 인물이라면 블로그를 키우는 거 쉬운 일이다. 글 하나만 작성해도 많은 사람이 유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예인처럼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유명인이 대중들에게 화려해 보일지라도 불특정 다수에게 악플이 달리기 때문에 피곤한 삶일 것이다. 우리가 유명하지 않아도 돈을 벌게 되면 악플러를 상대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런 날이 왔다는 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고 있다는 의미이니 좋은 쪽으로 해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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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해야 할까? 사람이 선입견이 생기면 눈을 감고 다른 것을 보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좋아하고 다음을 싫어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꾸준히 하게 되니 매 달 만원 이상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 달 100만 원 부수입을 원하는데 1만 원 부수입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내가 100만 원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개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입이 증폭되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애드센스 전자책>이 크몽사이트를 보던 중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심을 하다 구매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해답을 찾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정성을 쏟은 것처럼 티스토리에 정성을 쏟으면 10배 이상의 수입이 생길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부수입을 만드는 사람은 많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단기간에 돈을 벌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ㅠ티스토리는 SEO라는 검색엔진의 로직을 알아야 하고,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써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을 올려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지만, 티스토리는 전문 지식을 올리는 게 사람들의 호응을 좀 더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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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공부

만약 전문 지식을 담은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당신은 매일 공부해야 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냐에 따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글을 쓰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분명 지치는 시기가 올 텐데 그 시기를 극복해야 100명의 블로거가 있다면 끝까지 살아남는 1인이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하다가 오랫동안 잘 키운 블로그를 만들어 놓으면 평생 연금이 되기도 한다.

분명 당신만의 스토리가 있을 것이고 재능이 있을 것이다. 블로그에 꾸준히 쓸 수 있는 주제를 찾아야 한다. 만약 영화를 좋아한다면 그 분야에 대해 가능한 많은 공부를 하며 글을 쓰면 된다. 다른 블로그에는 어떤 형식으로 글을 썼는지 비교해보고 괜찮은 부분을 따라 해 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하루아침에 돈을 버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방법은 평생 남게 된다. 그 방법을 나중에 전자책으로 발행하여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매 달 10만 원 부수입을 벌기 위해선 어렵게 느껴져도 공부를 하며 하나씩 배워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되고 전문지식을 얻게 된다. 집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게 재테크의 발판이다. 블로그를 친구들에게 해보라고 권유해보면 손사래를 친다. 내 주변을 둘러봐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없다. '레드오션'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블로그를 지금 당장 개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