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직 사람 유형 / 성격 유형 / 이런 성격이 괜찮아요[시설 관리직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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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사람 유형 / 성격 유형 / 이런 성격이 괜찮아요[시설 관리직 연봉]

by 건설로봇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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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완만한 사람 구해요

회사에 취직 후 그만두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람입니다.  어딜 가든 사람이 제일 힘듭니다. 일도 힘든데 옆에서 달달 볶는다? 그럼 버티기 힘들죠. 일이 조금 힘들더라도 서로 도와주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설관리직 사람 유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습니다. 건축 현장, 물류 창고, 본인 사업이 망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할 거 없어서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고학력자가 시설관리직에 들어오는 경우는 나이가 40~50세 이상일 것입니다. 고스펙을 쌓고 취직하여도 서류 업무보다 단순 업무가 더 많습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제 포스팅을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4년제 졸업 후 시설관리직은 메리트가 없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명절, 휴가 보너스 받아봐야 10~30만 원입니다. 상여금 없습니다. 고학력이라고 해서 성격 좋지 않은 사람 많습니다. 일용직 근무를 오랫동안 하다 시설관리직에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인성을 보는 경우가 있겠죠. 제가 관리실 소장이라면, 성격 완만한 사람을 뽑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서로 소통이 되니까요. 

시설관리직 사람 유형

1. 돈 빌리는 사람

2. 거짓말 잘 하는 사람

3. 근무지에서 술 마시는 사람

4. 열정적이지 못한 사람

5. 알바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

6. 자기계발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현장은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시설관리직 현장이 얼마나 많습니까? 건물 하나당 관리실 직원이 있으니까요. 관리실 소장끼리 모임이 있는 듯합니다. 사건·사고가 잦을 터이고, 입주자 대표들과 일화, 재계약 문제 등 소장들만의 고충이 있을 것입니다. 직원 문제까지 신경 쓰는 부분이 있겠죠. 사람이 필요하면 구인 광고를 올리겠지만, 소개로 사람을 뽑기도 합니다. 학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며, 인성 좋은 사람을 뽑고 싶을 것입니다.

 

일용직에 근무했던 사람들의 특징은 있습니다. 폄하 발언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습니다. 공부하는 사람 거의 없었던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배운 일머리가 있기 때문에 고집이 센 편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부분에 인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직장이지만 알바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세금을 공제하면 230~270만 원입니다. 미래가 불투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시설관리직을 추천하는 이유는 투잡 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보셨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성격이 다른 사람과 잘 교류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지원해보세요. 월급 받으면서 또 다른 일을 찾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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