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계산기 2023년도 연봉 60만 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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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계산기 2023년도 연봉 60만 원 올랐어요

by 건설로봇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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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2,881만 원(세전 기본급 기준)이다. 이에 비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5,356만 원이다.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2,475만 원이 낮아 대기업의 54% 수준이다. 이는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채용 현황을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다. 또한, 사람인은 국내 10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기준) 중 하나인 급여정보서비스 관련 자료를 확보한 94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대졸자 평균 연봉을 추정했다. [자료 참조  사람인]

급여 계산기 실수령액 알아보기

연봉 60만 원 오름

월급 60만 원 오른 게 아니라 연봉 60만 원이 올랐다. 최저 시급만큼만 올려도 15만 원 정도의 월급이 올라야 정상인데, 지난해보다 5만 원 오른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조금 씁쓸하며 시설관리직 현실이다. 연봉 3,600만 원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약 2%의 연봉이 올랐다.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2,900만 원이 맞다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왜냐하면 고졸만 졸업해도 시설관리직 신입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이 넘는다.

 

3,600만 원 연봉에서 벗어나고 싶어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다. 시설관리직에서 종사하며 투잡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퇴근 후 발레파킹, 대리운전, 다른 현장에 자격증 위임 등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는 회사 출근 일만으로도 몸이 지쳤다. 부수입 100만 원 목표로 2023년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려 한다. 4,000만 원 이상 소득이면 정확한 실수령 급여가 궁금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려 한다.

급여 실수령액 계산기

직장인들은 세금이 월급에서 원천징수되고 실제 받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세금이 공제되기 때문에 실제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알지만 어느 정도 소득 공제가 되는지 신경을 안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세 등 6개 항목이 있는데, 이들 항목이 바뀌면 급여 변동이 없어도 실수령액이 바뀔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전년도 2022년보다 5% 올랐지만,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 40시간 근무 시(유급 주유 포함, 월 209시간 기준) 2,010,580원이다.

2023년 최저시급 : 9,620원
2023년 최저임금 : 2,010,580원

2023년 국민연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9%, 국민 건강보험료율은 0.1% 인상한 7.09%. 장기 요양 보험은 0.54% 증가한 12.81%이며, 고용보험은 2022년 7월에 인상된 1.8%이다. 2023년도 본인의 연봉에서 4대 보험료 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보험료 X 12.81%, 건강보험 3.545%, 고용보험 0.9%을 공제한 금액이 실수령액이다.

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 X12.81%
고용보험 0.9%

급여대장 교부 의무화

직장인이라면 월급날을 기다릴 것이다.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는 사업장에서는 급여 지급 시 급여명세서에 산정방법을 작성해 전달해야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우에도 근로자 신분이 인정되기 때문에 급여대장 발급 의무가 대상에 해당된다. 급여대장을 작성하지 않으면 임금 체불 등 분쟁 해결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사업자와 근로자 모두 작성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분 1차 2차 3차
급여명세서 발급 X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임금명세서는 발급했지만 필수 기재사항을 작성하지 않았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

근로기준법 제116조 제2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도록 하고 있으며,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과태료의 기준을 정해두었으며 이는 위반 근로자 1인에 대한 과태료로 위반 근로자 수에 비례하여 과태료도 증가하게 된다. 서면이나 전자문서로 발급하더라도 근로 기준 법령상 모든 기재 사항을 적었다면 인정된다. 전자문서의 경우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일반적인 형태의 전자문서부터 회사 전산망의 정보처리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까지 전달이 가능하다. 급여 명세서를 전자문서로 작성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막기 위해 임의로 수정할 수 없도록 읽기 전용 문서를 작성해 발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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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0~3,000만 원 구간 실수령액 금액이다. 연봉 3,000만 원인 경우 실수령액은 2,248,340원이다. 공제율은 251,660원이며 약 10%이다. 실수령액 300만 원 이상 받는 게 어려운 일처럼 느껴진다. 실수령액 300만 원 이상 받기 위해선 어느 정도 연봉이 되어야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려 한다.

실수령액 1,000~3,000만 원 구간
실수령액 3,100~6,000만 원 표

4,200만 원 연봉이 되어야 실수령액이 300만 원이며, 지금 받는 연봉에서 600만 원이 더 높게 책정되어야 가능하다. 연봉 60만 원 인상이 아닌 월급 60만 원이 인상되어야 하는데, 부수입 60만 원을 올리는 게 어쩌면 더 빠를지 모르겠다. 월급 5만 원씩 오를 경우 12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12년 동안 자기 계발을 통해 나의 몸값을 올릴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연봉 인상률을 알아보려 한다.

 

중소기업 직원들이 희망하는 연봉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7.4%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봉 인상률을 살펴보면 그룹별로는 32%만이 7.4%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고, 중소기업 직원의 53%가 1%에서 5% 미만으로 절반 이상의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0%에서 1% 미만으로 증가: 전체 중소기업 직원의 10%
1%에서 5% 미만으로 증가: 전체 중소기업 직원의 53%
5% ~ 10% 증가: 전체 중소기업 직원의 32%
10% 이상: 전체 중소기업 직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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