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이 있는 시설물 관리인은 가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선임하여야 한다. 고압가스 안전법에 따른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시험 준비하지 않고 시험을 보면 떨어질 수 있다. 꼭 문제를 풀어봐야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다. 먼저 시험에 치른 사람들이 카페 또는 블로그에 문제를 올린다.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시험을 한 번 떨어졌다. 결국 천안에 있는 시험장에 두 번 내려가야만 했다.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 시험 준비를 할 것이다. 시험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기출문제 꼭 풀어보길 권한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란
선임 의무 :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특정가스 사용시설의 사용자는 가스공급시설이나 특정가스 사용시설의 안전 유지 및 운용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하기 위하여 사업 개시 또는 사용 전에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한다. (「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 제1항 전단)
▶건축물의 소유자
▶시설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자(특정가스 사용시설의 관리업무를 위탁받은 경우)
▶건축물의 임차인 또는 점유자(시장·군수·구청장이 주소 또는 거소의 불명, 그 밖의 사유로 부득이하게 특정가스 사용시설의 사용자가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기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위촉된 안전관리자는 가스안전관리자로 본다. (「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 제1항 후단)
※ 특정 가스시설의 범위
⊙특정가스 사용시설이란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스사용시설을 말한다(「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제20조의 2 제1항 제1호 및 제2호)
▶월 예상 사용예정량이 2,000㎥(제1종 보호시설 안에 있는 경우에는 1천㎥) 이상인 가스 사용시설(전기설비 중 도시가를 사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발전설비 안의 가스사용과 특정열사용기자재 중 검사대상기기에 해당하는 가스시설제외)
▶월 예상 사용량이 2,000㎥(제1종 보호시설의 경우 1,000㎥) 미만인 가스시설로서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 내관
및 그 부속시설이 바닥, 벽 등에 매립 또는 매몰 설치되는 가스사용시설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시·도지사가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하는 가스사용시설
선임 신고 : 특정 가스사용시설의 사용자는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 제2항 본문)
▶안전관리자를 임명 또는 해임했을 경우
▶안전 관리자가 퇴직한 경우
⊙특정 가스사용시설의 사용자는 안전관리자가 해임 또는 퇴직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다른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한다(「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 제2항 본문)
⊙다만, 그 기간 내에 선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얻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 제2항 단서)
위반 시 제재 : 특정 가스이용시설의 사용자가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시가스사업법」 제53조 제5호 및 제6호).
▶안전관리자가 선임하지 않은 경우
▶안전관리자의 선임 또는 퇴직을 신고하지 아니한 경우
사용시설 안전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전관리자로 위촉될 자격이 생긴다. 가스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사업장은 가스 종류와 규모,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선임 및 해임 접수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자격증 선임·해임 방법
기존에 선임되어 있던 사람이 퇴직을 할 경우 30일 이내에 다른 사람으로 선임되어야 한다. 만약, 선임되어야 할 사람이 자격증이 없다면 사용시설안전관리자 교육을 이수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에 접속 후 회원가입 및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비는 298,000원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인터넷 강의로 사이버 교육을 수료하면 실습 및 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불합격 시 재시험비가 발생한다.
현장 실습교육을 참여했을 경우 환불이 안 되고, 사이버 교육만 들었을 경우 환불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5일 동안 있어야 했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 경우 사이버 교육으로 이수가 가능할 때 취득하는 게 좋다. 천안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교육원 위치는 시내랑 꽤 거리가 있다. 차가 업으면 시내로 갈 수 없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공부만 해야 하는 환경이다.
기존에 선임돼 있던 사람을 구청 담당자와 통화 후 해임 신고를 해야 한다. 해임은 바로 이루어지며 해임 신고가 정상적으로 되면, 30일 이내에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선임되어야 한다. 기존에 있던 사람이 퇴직을 하더라도 며칠 늦게 신고하면 조금이라도 자격증을 취득할 여유가 생기게 된다. 그렇다고 악용하면 안 된다. 시험이란 게 한 번에 붙으면 좋겠지만, 떨어질 수 있다. 만약, 그 기간 내에 선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얻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필자는 시험에 또 떨어졌다. 2주 뒤 재시험이 가능하여 목숨 걸고 공부해서 겨우 붙었다.
자격증 수당 알아보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약 50만 원이 들었다. 시험 당일 일찍 일어나지 못할 거 같아 모텔에 투숙했다. 그 정도로 정성을 들였는데 시험에 불합격했다. 머리가 하얘졌고 회사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한 번에 붙은 사람들이 많았다. 시험 합격률이 70%인데, 나는 30% 탈락자 모임에 가입하였다. 내 인생은 왜 한 번에 붙는 시험이 없을까. 출근 후 구청에 전화로 문의해야만 했다. 언제까지 연장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30일이 지나더라도 최대한 빨리 취득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만약 시험에 떨어지게 되면, 구청에 문의하여 언제까지 기한을 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업장에 가스 선임자를 선임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렇기에 초조할 수밖에 없었다. 부담감이 가득했지만, 결국 합격하였다. 회사에서는 자격증 수당으로 월 10만 원을 지급해 줬고, 5회 정도 받아야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었다. 한 달에 월 10만 원이 적은 돈 같아도 1년으로 계산하면 120만 원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한다.
자격증 합격 방법
■카페 가입하기
첫 번째 시험에 떨어진 이유는 문제가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몰랐다. 시험지를 받는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 사지선다 문제형이었지만, 너무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20문항 중에 그래도 12개 정도 맞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필기 점수 10점 실기점수 32점 총 42점을 받아 불합격했다. 이미 시험을 본 사람들이 카페에 올린 문제를 정리하여 꼭 풀어봐야 한다. 불합격자 인원에 해당되지 않기 위해서는 접속→ 가스소방안전관리자시험
■시험 범위
법규가 가장 어렵다. 교재를 다 읽어봐야 하고 처음에 나온 부분 가스 성분 다 외우는 게 좋다. 처음에는 외우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두세 문제가 나와 멘붕이었다. 3문제를 찍을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 시험에는 표를 달달 외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적을 수 있게 외워서 시험장에 들어갔다. 한 문제도 나오지 않았다. 볼펜을 잡은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시험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정압기 부속 설비', '가스 분류 방식', '배관 재료 관련', '화씨, 섭씨 공식', '역화, 리프팅, 황염', '휴먼 에러' 등 자주 나오는 문제이다. 교재에 나온 표를 어느 정도 외워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기출문제 풀어보기
카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시험에 또 떨어졌을 것 같다. 문제를 안 보고 시험을 보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문제 솔직히 어려웠다.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나는 못 붙을 것 같다. 출제자가 문제를 헷갈리게 내는 것 같다. 문제집을 구매할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이 올린 자료를 찾아 문제를 꼭 풀어보길 바란다. 그래야 가스 자격증을 한 번에 붙을 수 있다.
기출문제 다운로드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자격증과 가스 기능사 및 가스 산업기사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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